강유미 "인터넷 방송. 생각보다 내게 도움이 된다"
박창진 기자
입력 2018.02.23 00:58
수정 2018.02.23 11:48
입력 2018.02.23 00:58
수정 2018.02.23 11:48
강유미가 화제인 가운데 강유미의 인터넷 방송 수입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강유미는 과거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강유미는 인터넷 방송에 대해 "처음에는 한 달에 9만 원 들어왔었다"라며 "대체적으로 내가 다른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조회 수 수익으로 250만 원 번다고 했는데 이번 달에는 조금 많이 들어왔다. 3,300달러(약 350만 원)"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강유미는 "부수적인 수입이 또 있어서 생각보다는 나한테 많이 도움이 된다. 부수적인 수입은 유튜브 통해서 광고 PPL하는 것도 있고, 또 내가 다른 업체나 매체에 광고 영상을 만들어주는 일을 하고 있다. 그런 일이 조금 돈이 된다. 많이 벌 때는 두 달 동안 한 5,000만 원 번 거 같다. 항상 그렇게 벌수는 없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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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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