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로맨스' 김소현 "다이어트 때문에 단 음식 참아"

박창진 기자
입력 2018.01.30 10:53
수정 2018.01.30 13:41
ⓒKBS 포토뱅크

'라디오 로맨스' 첫방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주연 배우 김소현의 다이어트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김소현은 과거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소현은 "단 것을 진짜 좋아하는데 많이 못 먹는다. 다이어트를 해야해서 참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소현은 "스트레스가 되지 않느냐"는 물음에 "그래도 얻는 게 많으니까"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소현은 가장 자신있는 부위로 눈을 꼽으며 "예전에는 슬퍼보이는 눈이 콤플렉스였다. 그래서 우울한 캐릭터만 들어오는가 싶었는데 지금은 장점이 됐다"고 말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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