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라이프' 김숙, 과거 택시 기사에게 들었던 충격적 발언
박창진 기자
입력 2018.01.11 00:16
수정 2018.01.11 19:15
입력 2018.01.11 00:16
수정 2018.01.11 19:15
'박스라이프'에 출연한 김숙이 화제인 가운데 김숙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김숙은 과거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방송에서 MC들은 "김숙이 요즘 가모장 캐릭터로 사랑을 받고 있다"며 '남자는 조신하게 지내야지' 등 김숙의 명언을 소개했다.
이에 김숙은 "처음 서울에 왔을 때 택시를 탄 적이 있다"며 "그런데 택시 기사가 '내가 안경 쓴 여자 첫 손님으로 안 태우는데'라는 말을 하더라. 그 말을 듣고 너무 충격이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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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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