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반장 "중국어 광고하는 전무현 씨"
스팟뉴스팀
입력 2016.05.07 00:10
수정 2016.05.07 06:51
입력 2016.05.07 00:10
수정 2016.05.07 06:51
'나 혼자 산다' 김반장의 산골라이프에 멤버들이 초토화됐다.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윈디시티 멤버 김반장이 무지개라이브 멤버로 출연해 독특한 자연남식 생활을 공개했다.
김반장은 "과거 하이텔을 할 때 닉네임이 김반장이었다. 그때부터 계속 쓰고 있다"고 예명의 기원을 밝혔다.
이어 "'나 혼자 산다' 출연은 일단 방송국에서 전화가 왔다. 우리 집이 좀 특이하다. 일상생활을 보여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은 TV 없이 사는 김반장에게 자신을 아는지 물었다. 이에 김반장은 한채아를 한고은으로, 전현무를 "중국어 광고하는 전무현 씨"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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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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