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로 쓴 전기만 3600만원...' PC방 업주 등 검거
스팟뉴스팀
입력 2015.10.05 18:02
수정 2015.10.05 18:03
입력 2015.10.05 18:02
수정 2015.10.05 18:03
지난해 6월부터 올해 8월까지 공짜 전기로 PC 가동
부산 남부경찰서는 5일 무단으로 전기를 사용한 혐의(특수 절도 등)로 PC방 업주 김모 씨(26)와 전기공사업자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8월까지 3600만원 상당의 전기를 공짜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PC방에 있는 총 176대의 컴퓨터에 부과돼야 하는 전기료는 176만원(PC 1대당 1만원 꼴)이어야 하지만 60만원에 불과했다.
또한 전기공사를 담당한 업자는 공인자격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공사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전기를 무단으로 사용하려는 의도는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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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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