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불륜스캔들 여파?…'썰전' 시청률 '뚝'
김명신 기자
입력 2015.08.21 07:43
수정 2015.08.21 07:44
입력 2015.08.21 07:43
수정 2015.08.21 07:44

강용석 하차 논란 등으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썰전'이 연일 시청률 하락세로 울상이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썰전' 129회는 유료방송가구기준 시청률 2.287%를 기록했다. 127회 2.832%, 128회 2.531%에 이어 연속 하락세다.
'썰전' 원년 멤버로 '개국공신'이라는 타이틀까지 얻은 강용석은 최근 자신의 불륜스캔들에 휩싸이며 소송 등 논란으로 결국 하차를 결정했다.
오는 27일 방송까지 강용석 녹화분이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지상파 방송에서는 SBS '자기야'가 8.5%로 18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KBS2 '해피투게더3'는 5.3%, MBC '경찰청사람들2015'는 2.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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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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