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 억, 억' 배용준 박수진 향한 스케일 다른 사랑

김명신 기자
입력 2015.07.30 13:19
수정 2015.07.30 13:21
2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에 대해 보도하며 웨딩드레스부터 웨딩카 신혼집까지 '억소리' 나는 결혼 이야기를 전했다. ⓒ SBS 한밤 캡처

배우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 뒷이야기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에 대해 보도하며 웨딩드레스부터 웨딩카 신혼집까지 '억소리' 나는 결혼 이야기를 전했다.

배용준 박수진은 지난 27일 서울 광진구 쉐라톤그랜드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양가 친척 및 지인들만 일부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치렀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배용준 박수진이 탄 웨딩카는 무려 10억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수진이 입은 웨딩드레스는 L 브랜드 제품으로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지현이 화보 촬영용 드레스로 입었던 브랜드이기도 하다.

배용준과 박수진의 신혼집이 될 성북동 자택은 현재 시세 85억 원 정도로, 부동산 관계자는 "영화관, 당구장, 골프 연습장이 있을 수도 있다. 다용도 공간으로 사용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이들의 신혼여행 역시 1억 원의 비용이 들 것이라는 보도까지 이어져 관심을 사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배용준 박수진 스케일 다르네", "배용준 박수진 넘치는 사랑", "배용준 박수진 부럽네", "배용준 박수진 엉사마"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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