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태, 아들 '야꿍이' 동반 선거유세? "정치적 의도 없어"

부수정 기자
입력 2014.06.03 12:02
수정 2014.06.03 13:36
배우 김정태 선거 유세 논란_'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배우 김정태 측이 아들 '야꿍이' 지후 군과 선거 유세 현장에 등장한 것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김정태가 아들 지후 군과 함께 나동연 양산시장 새누리당 후보자와 김정권 새누리당 김해시장 후보자 등의 선거 유세에 나선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세 참여는 괜찮다"는 의견과 "아이를 앞세운 건 보기 안좋다"는 반응으로 갈렸다.

논란이 일자 김정태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유세장에 구경갔다가 나동연 후보님이 야꿍이를 안아보자 해서 사진이 찍힌 것이지 정치적인 의도는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정태와 아들 지후 군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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