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버스커 해체 아니라더니…'장범준 새 밴드 구성?'
김명신 기자
입력 2014.05.30 15:28
수정 2014.05.30 15:37
입력 2014.05.30 15:28
수정 2014.05.30 15:37
밴드 버스커버스커가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을 전망이다.
장범준이 새 회사를 설립하고 개인 활동을 예고한 가운데 김형태는 취직했으며 브래드는 개인 드럼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다.
앞서 장범준은 전 소속사 청춘뮤직과 결별설에 휩싸였으며 독자적으로 설립한 회사와 관련해 씨제이이엔엠 투자설 등이 제기돼 이목을 끌고 있다.
그러나 씨제이이엔엠 측은 투자나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부인하고 있는 상태다.
한편 장범준은 지난 4월 배우 송지수와 결혼했으며 다른 멤버들과의 밴드 구성설 등이 제기돼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버스커버스커 해체되나", "버스커버스커 안타깝다", "버스커버스커 장범준 혼자만의 결정인가" 등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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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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