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브로디 탈락, 폭풍오열 "맘아픈 심사위원도 결국..."

부수정 기자
입력 2014.01.12 18:44
수정 2014.01.12 19:23
'K팝스타3' 브로디 탈락_방송 캡처

'K팝스타3' 도전자 브로디가 아쉽게 탈락했다.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에서는 유망주로 꼽혔던 브로디가 탈락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브로디는 류지수, 아비가일 김과 한 팀을 이뤄 야오웨이타오, 홍정희 팀과 대결했다. 브로디는 피프틴앤드의 '아이 드림(I DREAM)'을 열창했다. 하지만 부족한 한국어 실력으로 안타깝게 탈락하며 눈물을 흘렸다.

박진영은 "가슴 아프다"며 위로했고 브로디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눈물을 쏟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부수정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