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연인' 이상엽 집안 알고보니 "엄친아 맞네"

김명신 기자
입력 2013.08.06 19:31
수정 2013.08.06 19:57

배우 공현주와 이상엽이 열애 중인 가운데 이상엽 집안이 새삼 화제다.

지난해 KBS2 드라마 '세상 어디어도 없는 착한남자' 종영 후 이상엽의 집안이 공개되며 엄친아로 주목을 받았다. 당시 전 동국제강 회장 고 김종진 회장과 가족관계였던 사실이 언급되며 이목을 끈 것.

고 김종진 회장은 40년간 철강계에서 입지적인 인물로 지난 1994년까지 포스코 전신 포항제철 사장을 역임했으며 1998년 동국제강에서 회장으로 부임했다. 하지만 알려진대로 외조부는 아닌, 이상엽 외조부의 형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6일 이상엽과 공현주가 6개월 째 열애 중인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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