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동생 이다인 사진 둔갑 "저 이유비예요"
김명신 기자
입력 2013.08.03 11:33
수정 2013.08.03 12:21
입력 2013.08.03 11:33
수정 2013.08.03 12:21
배우 이유비의 동생이자 견미리의 둘째 딸인 이다인이 배용준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했다는 소식과 함께 사진이 뒤바뀌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유비와 붕어빵 이다인'이라는 제목하에 게시물과 사진이 게재됐고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해당 사진은 이유비의 동생 이다인이 아닌 이유비. 이유비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설레임 행사 가는 중이에요. 힛힛 더운데 기다리고 계신 분 있으시죠? 빨리 갈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고 해당 사진이다.
이유비 소속사 측 역시 "동생이 아닌 이유비 본인이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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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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