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연 고백 "첫 키스신 상대는 수지, 8시간이나..."

김명신 기자
입력 2013.07.23 08:25 수정 2013.07.23 08:29

2PM 택연이 미쓰에이 수지와의 키스신을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택연은 키스신과 관련한 질문에 "지금까지 수지, 이연희와 키스신을 찍었다"라면서 "수지랑은 '드림하이'에서 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수지랑 찍은 키스신이 내 첫키스신이다. 8시간 동안이나 키스신을 촬영했다. NG를 내서 오래 걸린 게 아니라 당시 관람차 안에서 키스신을 찍었는데 안에서도 찍어야 했고 밖에서 도, 그리고 멀리에서도 찍어야 해 오래 걸렸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tvN 드라마 '후아유'의 주역 택연을 비롯해 소이현도 함께 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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