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부총리 “한국형 국부펀드 설립 추진”
김지현 기자 (kjh@dailian.co.kr)
입력 2025.12.11 15:19
수정 2025.12.11 15:19
입력 2025.12.11 15:19
수정 2025.12.11 15:19
구윤철 부총리, 기재부 첫 업무보고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1일 “한국형 국부펀드를 설립해 국부를 축적하고 미래세대로 이전하겠다”고 밝혔다.
구윤철 경제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업무보고에서 “1300조원에 이르는 국유재산을 적극적으로 관리해 가치를 극대화하고 국채를 체계적으로 관리, 이자 비용을 절감하겠다”며 “초혁신 조달 생태계를 구축하는 등 국부 증진을 도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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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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