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12월 개인투자용 국채 미발행
김지현 기자 (kjh@dailian.co.kr)
입력 2025.11.28 10:05
수정 2025.11.28 10:05
입력 2025.11.28 10:05
수정 2025.11.28 10:05
기획재정부는 재정 여건 등을 고려해 내달 개인투자용 국채를 발행하지 않는다고 28일 밝혔다.
12월에는 지난해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발행한 개인투자용 국채를 중도환매(총 7166억원 한도) 할 수 있다.
다만, 이 경우 원금과 매입 시 적용된 표면금리에 따른 이자만 돌려받을 수 있으며 가산금리를 더한 복리이자, 이자소득 분리과세 혜택 등은 받을 수 없다.
중도환매 신청 기간은 내달 10~16일이며 시간은 영업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중도환매를 희망하는 개인투자용 국채 보유자는 해당 기간에 판매대행기관인 미래에셋증권을 방문하거나 온라인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현 기자
(kjh@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