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금원, 2025년 '여가친화인증' 신규 획득
박상우 기자 (sangwoo@dailian.co.kr)
입력 2025.11.06 09:10
수정 2025.11.06 09:11
입력 2025.11.06 09:10
수정 2025.11.06 09:11
서민금융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여가친화경영 기업·기관 인증식'에서 '2025년 여가친화인증기관'으로 신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여가친화인증제'는 근로자의 여가생활을 장려하고 일과 삶의 균형을 실천하여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한 모범기관을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다.
서금원은 ▲다양한 유연근무제도 도입 및 사용환경 마련 ▲연차 사용 촉진 및 가족단위 휴식문화 장려 ▲사내 동호회 및 심리·건강 프로그램 운영 등 근로자의 여가시간 확보와 자율적 활용을 적극 지원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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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서금원은 2018년 이후 8년 간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을 유지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5월 고용노동부 주관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에 여가친화인증까지 취득함으로써 일·가정 양립과 성 평등, 여가친화 조직문화 확산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이재연 원장은 "여가친화인증은 일하는 방식의 변화와 근로자의 행복을 동시에 추구해온 서금원의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일과 가정, 여가를 조화롭게 누릴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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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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