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호텔신라, 3분기 두 분기 연속 흑자…면세 부진 속 ‘호텔’이 버팀목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입력 2025.11.04 17:24
수정 2025.11.04 17:25

신라호텔ⓒ호텔신라

호텔신라가 3분기 실적에서 회복세를 이어갔다.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114억원으로 전년 동기 적자에서 흑자 전환했다. 지난 2분기에 이어 두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한 것이다.


매출은 1조2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9% 증가했다.


그러나 당기순손실은 1492억원으로 1년 전보다 539% 확대됐다. 일회성 요인 및 환율 영향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부문별로는 면세사업(TR)이 여전히 부진하지만 비용 절감과 운영 효율화로 적자 폭이 축소됐다.


면세부문 매출은 849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0.6%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104억원으로 집계됐다.


반면 호텔·레저 부문은 숙박 및 식음(F&B) 수요가 견조해 2분기에 이어 수익성을 유지했다.


호텔·레저부문 매출은 10761억원으로 2.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18억원으로 0.5% 늘었다.


호텔신라는 향후 내실경영을 중심으로 수익구조를 강화하고 연말 성수기를 앞둔 호텔 부문에서 상품력 제고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