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결혼 8년 만에 이혼…"원만하게 합의"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5.03.17 09:50
수정 2025.03.17 09:50

배우 이시영이 남편과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에이스팩토리는 17일 "이시영은 상호원만하게 합의해 이혼 절차 진행 중이다"라고 17일 밝혔다.


이어 "배우의 개인적인 일인만큼 이외 문의는 답변 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시영은 2017년 9살 연상의 요식업 사업가 조 씨와 결혼했다. 이후 결혼 4개월 만인 2018년 1월 득남했으며 SNS를 통해 육아 하는 모습을 공개해 왔다.


한편 이시영은 2008년 드라마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3-신드롬'으로 데뷔했으며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에 신화 진과 가상부부로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난폭한 로맨스', '일리 있는 사랑', '파수꾼'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작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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