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민코리아, 2025년 앰버서더로 션과 홍범석 발탁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입력 2025.01.24 10:24
수정 2025.01.24 10:24

홍범석. ⓒ 가민

스마트 기기 시장의 강자 가민은 가수 션과 인플루언서 홍범석을 2025년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가민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매일 조금씩 성장하고 목표를 달성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브랜드 메시지 ‘Beat Yesterday’를 실천하기 위해, 이를 대표할 앰버서더들을 선정해 올해 다양한 협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먼저, 마라톤 매니아로 잘 알려진 션은 꾸준히 가민 제품을 사용하며 각종 러닝 이벤트에 참여하고,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다양한 러닝 콘텐츠들을 소개하고 있다. 션은 일명 ‘착한 러닝’을 통해 수익금을 기부하고 국내외 취약 계층을 후원하는 등의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건강한 러닝 문화 형성하며 가민의 철학인 ‘Beat Yesterday’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전직 소방공무원이자 유튜버로 활발히 활동 중인 홍범석은 ‘더솔져스’, ‘피지컬: 100’, ‘강철부대3’ 등 강인한 체력을 요하는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자신의 한계를 넘는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홍범석은 가민과 함께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만들어가며, 팬들에게 영감을 줄 예정이다.


가민 앰버서더 션은 “올해도 가민과 함께 새로운 도전에 나설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그는 이어 “가민은 단순한 스마트워치를 넘어, 도전을 위한 필수적인 동반자로서 제 여정을 함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션은 “긴 배터리 수명 덕분에 마라톤과 같은 장시간 러닝에서도 충전 걱정 없이 한계에 도전할 수 있었다”며, “가민 커넥트 앱은 훈련 데이터를 세밀히 분석해 적절한 피드백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체계적인 훈련과 성장을 돕는다”고 밝혔다. 그는 마지막으로 “가민과 함께하는 이 여정을 통해 매일 어제보다 더 나은 자신으로 나아가고 있다”며 가민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가민 앰버서더 홍범석은 “세계적인 GPS 전문 기업인 가민을 대표하는 앰버서더가 되어 기쁘고, 가민의 다양한 디바이스를 활용하여 좋아하는 스포츠 분야에서 도전을 이어나갈 수 있어 기대가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가민 제품의 긴 배터리는 운동 데이터 기록의 안정성을 높여 체계적인 훈련 스케줄 설정이 가능하게 하고, 다양한 액티비티 기능이 더해져 매일의 경험을 확장할 수 있게 해준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2025년 앰버서더 화보 및 앞으로의 활동 소식은 가민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및 각 앰버서더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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