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벤티, 딸기 음료 4종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30만잔 돌파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입력 2025.01.13 15:21
수정 2025.01.13 15:21
입력 2025.01.13 15:21
수정 2025.01.13 15:21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의 겨울 시즌 딸기 신메뉴 4종이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30만잔을 돌파했다.
더벤티는 지난달 11일 ‘딸기와 함께라면 매일이 홀리데이’라는 테마 아래 달콤한 딸기를 활용한 ‘딸기 아인슈페너’, ‘딸기 연유라떼’, ‘딸기 주스’, ‘딸기 뱅쇼’를 출시한 바 있다.
이 중 이번 겨울 시즌에는 ‘딸기 아인슈페너’와 ‘딸기 연유라떼’가 각각 판매량의 25~45%를 차지, 딸기 신메뉴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딸기 신메뉴 중 유일하게 따뜻한 음료로 즐길 수 있는 ‘딸기 뱅쇼’ 역시 겨울철 따뜻한 음료를 즐기려는 고객들을 중심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더벤티는 딸기 음료 인기 배경으로 예쁜 비주얼에 딸기의 달콤한 맛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즐길 수 있다는 점, 지난 시즌 인기 메뉴 리뉴얼과 시그니처 메뉴의 변신으로 호불호 없는 색다른 음료를 선보인 점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더벤티 관계자는 "딸기 메뉴 4종 모두 각기 다른 개성과 비주얼로 인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딸기 신메뉴는 겨울 시즌동안 판매되는 한정 메뉴인 만큼 더 많은 고객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고객들의 눈높이와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는 메뉴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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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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