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행, 중국 기업인 만나 '한국경제' 일관성·안정성 부각
오수진 기자 (ohs2in@dailian.co.kr)
입력 2025.01.08 15:11
수정 2025.01.08 15:19
입력 2025.01.08 15:11
수정 2025.01.08 15:19
8일 정부서울청사서 오찬 간담회 개최
외국인 투자 확대 위한 소통 강화 취지
최상목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주한중국상공회의소(CCCK)측과 오찬 간담회를 진행했다.
8일 기재부에 따르면 최 대행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이 간담회에서 한국 경제정책의 일관성과 안정성을 강조하며 한국 경제의 탄탄한 펀더멘털을 부각했다.
앞서 한덕수 전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지난달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AMCHAM), 서울재팬클럽(SJC)을 잇따라 만난 바 있다.
오찬 간담회는 외국인 투자 확대를 위해 주한 외국상공회의소들과 소통을 강화하는 취지로 열렸다.
우리 측에서는 기재부를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국무조정실 관계자들 참석했다. 중국 측에서는 주한중국상의 인사들과 중국업체 한국지부 대표들이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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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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