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해제됐지만 국회 앞 교통통제 지속
김인희 기자 (ihkim@dailian.co.kr)
입력 2024.12.04 08:20
수정 2024.12.04 08:20
입력 2024.12.04 08:20
수정 2024.12.04 08:20
경찰이 국회 출입문 통제…시민들 아직 해산하지 않아
4일 새벽 '비상계엄'이 해제됐지만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앞은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서울시 교통정보센터에 따르면 국회의사당역↔국회 앞 지하차도북단 양방향 도로는 현재 전면 통제 중이다.
전날 비상계엄이 선포되고 국회의사당이 폐쇄된다는 말이 돌며 의사당 앞에는 경찰 비공식 추산 4000여명의 시민이 운집했고 일부는 밤새 자리를 떠나지 않았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인희 기자
(ihkim@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