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석-강나언, 열애 인정 후 첫 모습 #혜리, 확 달라진 분위기 #'청설' 청춘을 연기하다 [D:주간 사진관]
입력 2024.11.03 15:39
수정 2024.11.03 15:39
연예, 문화, 스포츠 현장에서는 늘 새로운 소식들이 대중들에게 전해집니다. <주간 사진관>은 일주일 동안 현장에서 펼쳐진 다양한 스타들의 모습 중 특히 주목받은 사진을 한 번에 독자들에게 전달하려 마련했습니다. <편집자 주>
공개 열애를 시작한 배우 김우석과 강나언이 열애 인정 후 처음으로 취재진 앞에 섰다. 귀엽기만 한 줄 알았던 걸스데이 출신 혜리가 시크 끝판왕 모습을 보였다. '제29회 부산국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청설'이 개봉한다.
<열애 인정 후>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 제작발표회가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행사에 앞서 열애를 인정한 배우 김우석과 강나언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김우석은 "“드라마 시작 전에 개인적인 일로 주목받아 죄송하다”며 “최대한 작품에 힘이 되고 배우로서 잘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달라진 혜리>
'막스마라 재킷 서클 인 서울' 소개하는 팝업 행사가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로데오포탈에서 열렸다.
이날 혜리는 평소 귀여운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청춘이 담긴 청설>
영화 '청설' 언론시사회가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날 배우 홍경, 노윤서, 김민주 그리고 조선호 감독이 참석했다.
'청설'은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 분)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분),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김민주 분)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은 이야기다. 동명의 대만영화를 리메이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