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쇠소녀단’ 사이클 훈련 돌입…트라우마 극복 나선 유이 ‘눈물’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력 2024.09.21 15:31
수정 2024.09.21 15:31
입력 2024.09.21 15:31
수정 2024.09.21 15:31
오후 5시 50분 방송
‘무쇠소녀단’의 에이스 유이의 눈물이 포착된다.
21일 방송될 tvN 예능프로그램 ‘무쇠소녀단’ 3회에서는 자전거 트라우마 극복에 나선 유이가 눈물을 흘린다.
‘무쇠소녀단’ 측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무쇠소녀단’이 세계 최대 돔 경륜장에서 첫 사이클 훈련을 받았다. 첫 만남에서 자전거를 못 탄다는 사실을 고백했던 유이는 물 만난 물고기 같았던 수영 훈련 때와는 180도 다른 텐션으로 자전거에 대한 공포와 긴장감을 드러냈다.
유이는 훈련 내내 사이클 코치를 찾을 만큼 불안감을 보이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연습했다. 그러나 훈련 도중 유이의 얼굴을 본 설인아가 “이 언니 울어요”라고 외쳐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어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하는 ‘무쇠소녀단’이 각 분야의 운동인들과 자존심이 걸린 승부를 펼쳤다. 이들은 현직 육상선수로 구성된 심폐 지구력 끝판왕 육상팀, 평균 나이 71.5세의 근력 끝판왕 헬머니팀, 경찰과 소방관 그리고 군인으로 이루어진 정신력 끝판왕 제복팀, 체력 끝판왕 국가대표 유도팀과 크로스핏 게임 대결을 펼쳤다. 오후 5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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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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