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앵글, 임성재·방신실과 함께 한 신규 TV CF 공개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입력 2024.09.10 10:51
수정 2024.09.10 10:51

ⓒ 와이드앵글

골프웨어 브랜드 '와이드앵글'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PGA 임성재 프로와 KLPGA 방신실 프로가 함께한 TV CF 2편을 공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2024 캠페인 영상은 어렵지만 더 도전하고 싶게 만드는 골프의 매력과 와이드앵글의 퍼포먼스 아이덴티티를 두 선수의 스윙을 통해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CF에서 임성재 프로는 "항상 똑같은 스윙을 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내레이션으로 자신의 골프 철학을 소개한다. 그는 날씨, 그린의 상태, 바람의 방향, 그리고 자신의 컨디션 등 매 스윙마다 고민하고 최선의 선택을 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임성재 프로는 골프를 넓은 시각으로 바라보고, 자신만의 앵글을 찾아가는 과정을 와이드앵글과 연결시켰다.


방신실 프로는 "나에게 스윙은 단 한번도 같은 적이 없었다"라는 내레이션으로 시작해 매 순간 다른 환경과 조건에 따라 스윙이 달라질 수밖에 없음을 강조했다. 그녀는 그린의 미세한 흐름, 바람의 정교함, 그리고 그 날의 마인드 컨트롤까지, 모든 감각을 극대화해 최고의 스윙을 추구하는 자신만의 골프 철학을 전달한다.


이번 CF는 임성재 프로와 방신실 프로의 스윙 철학을 통해 골프의 어려움을 넘어서고 싶게 만드는 매력을 전달한다. 또한 임성재 프로와 방신실 프로 두 선수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통해 와이드앵글의 퍼포먼스 골프웨어가 어떻게 최고의 플레이를 돕는지 보여준다.


와이드앵글 관계자는 "이번 TV CF는 한국 최고의 골퍼가 가진 철학과 스타일로 골프의 본질을 더욱 깊이 탐구하고, 이를 통해 와이드앵글의 아이덴티티를 전달하고자 했다"며, "와이드앵글은 최상의 퍼포먼스를 돕는 골프웨어를 제공할 것이며 이번 캠페인이 골퍼들에게 영감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와이드앵글과 임성재, 방신실 프로가 함께한 이번 새로운 TV CF는 와이드앵글 공식 SNS 채널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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