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올해 하반기 신입행원 공개채용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입력 2024.08.14 15:03
수정 2024.08.14 15:03
입력 2024.08.14 15:03
수정 2024.08.14 15:03
Sh수협은행은 올해 하반기 신입행원을 공개채용한다고 14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일반(3급) ▲IT인재(3급) ▲지역인재(3급) ▲보훈특별고용(4급)이며 지원서 접수마감은 오는 27일 화요일이다.
지원자격은 학력과 연령, 성별에 제한이 없으나 올해 11월 중 예정된 신입행원 연수과정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하며 이후 정상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또 지역인재 지원자는 해당지역에서 최소 5년 간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다음 달 중에 발표할 예정이며, 이후 ▲국가직무능력표준 ▲금융경제상식 ▲코딩능력평가 ▲온라인 인성검사 등의 필기전형과 ▲온라인 역량검사 ▲역량면접 ▲협상토론면접 ▲인성면접 등의 면접전형을 거쳐 오는 11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전문자격증 보유자는 필기시험 면제혜택이 제공되고 그 밖에 직무관련 자격증 보유자, 외국어 성적 보유자는 서류전형시 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국가취업지원대상자(보훈)와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른 장애인 지원자는 전형 전 과정에서 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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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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