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숙인 홍명보 감독 #축구 관람 방해하는 토트넘 선수 #뉴진스, 여전히 아름다워라 [D:주간 사진관]
입력 2024.08.04 11:05
수정 2024.08.04 11:05
연예, 문화, 스포츠 현장에서는 늘 새로운 소식들이 대중들에게 전해집니다. <주간 사진관>은 일주일 동안 현장에서 펼쳐진 다양한 스타들의 모습 중 특히 주목받은 사진을 한 번에 독자들에게 전달하려 마련했습니다. <편집자 주>
축구대표팀 지휘봉을 잡기 않겠다고 했다가 돌연 입장을 번복해 논란을 일으켰던 홍명보 감독이 다시 한 번 고개를 숙였다. 토트넘의 루카스 베리발이 모델 같은 비주얼이 경기 관람을 방해 아닌 방해를 했다. 민희진 대표의 딸 걸 그룹 뉴진스가 여전히 빛나는 미모를 과시했다.
<“어떤 질책과 비난도 겸허히 수용”>
한국 축구대표팀 사령탑을 맡은 홍명보 감독은 29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취임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기자회견에 앞서 홍명보 감독은 “지난 5개월 간 여러 논란으로 국민에 심려를 끼쳐 드려 축구인의 한사람으로서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울산 HD, K리그 팬들과의 약속을 저버린 것에 대한 미안한 마음과 책임감을 갖고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반칙아닌가>
프로축구 올스타 팀 K리그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가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경기도 경기었지만 토트넘의 루카스 베리발의 반칙 같은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뉴진스는 뉴진스>
뉴진스와 함께 즐기는 현대백화점면세점 '에브리데이 현데이' 포토콜 행사가 1일 오후 서울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점에서 열렸다.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