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나라' 개봉 전 시사·GV 확정…조정석·유재명·추창민 감독 참석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4.07.31 09:28
수정 2024.07.31 09:28
입력 2024.07.31 09:28
수정 2024.07.31 09:28
영화 '행복의 나라'가 개봉 전 최초 시사와 함께 GV를 확정했다.
'행복의 나라' 조정석과 유재명, 추창민 감독은 8월 6일 오후 CGV 용아이파크몰에서 개봉 전 일반 시사회를 마친 후 GV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GV를 통해 10.26 대통령 암살 사건과 12.12 사태를 관통하는 재판이라는 소재와 더불어 역사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더한다.
뿐만 아니라, 작품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됨은 물론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한편 '행복의 나라'는 1979년 10월 26일, 상관의 명령에 의해 대통령 암살 사건에 연루된 박태주와 그의 변호를 맡으며 대한민국 최악의 정치 재판에 뛰어든 변호사 정인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8월 1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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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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