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은, 스코티시 오픈 첫날 2언더파 공동 10위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입력 2023.08.04 10:09
수정 2023.08.04 10:09
입력 2023.08.04 10:09
수정 2023.08.04 10:09
신지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프리디 그룹 스코티시 여자오픈(총상금 200만 달러)서 대회 첫날 공동 10위에 올랐다.
신지은은 4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 나서 버디 6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적어내며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신지은이 지금의 순위를 유지한다면 시즌 세 번째 TOP 10 진입을 바라볼 수 있다.
신지은에 이어 이미향, 김효주, 안나린이 1언더파 71타를 쳐 공동 16위에 올랐고, 이정은6은 이븐파 70타로 공동 24위에 랭크됐다.
한편, 일본의 시부노 히나코가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아내며 8언더파 64타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