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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택시, 역사 속으로… "내년 상반기 후속모델 출시"

편은지 기자 (silver@dailian.co.kr)
입력 2023.06.22 18:12
수정 2023.06.22 18:13

현대자동차 쏘나타 택시 모델ⓒ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보유한 국내 유일 중형 택시인 7세대 쏘나타(LF) 택시가 단종된다.


22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노후화에 따른 구형 부품 공급 부족 등의 이유로 쏘나타 택시를 단종하기로 했다. 현대차는 이미 계약된 물량 2만2000대 중 2500대만 생산하고 오는 7월 생산을 중단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쏘나타 모델이 노후화돼 구형 부품을 조달해야 하는데, 글로벌 공급망 악재 등으로 구형 부품을 원활하게 조달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쏘나타 택시는 국내 유일의 중형 세단 택시다. 쏘나타가 단종되면 택시 모델은 현대차 그랜저(LPG)·스타리아모빌리티(LPG)·아이오닉5(전기), 기아 K8(LPG)·니로플러스(전기)만 남는다.


현대차는 국내 중형 택시 수요가 많은 만큼 내년 상반기 후속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편은지 기자 (silver@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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