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고혈압·고혈당 관리 쉬워진다…3高 잡는 기능성 원료 ‘블러딕스’

최근 급속한 인구 고령화와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의 만성질환이 증가하면서 관련 건강기능식품(건기식)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각종 질환별로 과학적 효과가 검증된 기능성 소재들이 건기식 원료로 새롭게 부각되고 있고, 관련 제품 출시도 빠르게 늘어나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 만성질환의 근본 원인으로 지적되는 4가지 요인(원활하지 못한 혈행, 높은 혈압, 혈당, 총콜레스테롤, 중성지질)을 한 번에 케어할 수 있는 복합 기능성 원료 ‘블러딕스’가 등장해 건기식 업계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블러딕스는 식후 혈당 상승을 억제하는 바나바잎추출물을 포함해 코엔자임Q10, 오메가3, 비타민B, 비타민C, 비타민E, 셀레늄, 망간, 크롬, 비타민D, 비타민K2 등 16가지에 달하는 식약처 고시 원료를 2년 3개월에 걸쳐 테스트한 뒤 독자적인 포뮬러로 배합 설계해 하루 2캡슐만으로 33가지에 달하는 복합 기능성을 얻을 수 있게 해주는 혁신적인 건기식 소재다.

특히 오메가3, 코엔자임Q10 등의 주원료들은 SCI급 국제저널을 통해 ▶혈행 및 혈중 중성지질 개선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 ▶식후 혈당상승 억제 ▶높은 혈압 감소 ▶유해산소로부터 세포 보호 ▶정상적인 면역기능 및 세포 분열 ▶갑상선 호르몬 생성 및 에너지 생성과 신경 발달 ▶체내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대사 ▶칼슘과 인의 흡수 및 이용 ▶뼈의 형성과 유지 및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 등의 기능성을 학술적으로 검증 받아 소비자 신뢰도를 높였다.

실제로 오메가3 원료의 경우 대사가 불편한 성인 29명을 대상으로 꾸준히 섭취시킨 결과 12주만에 혈관 탄력성과 혈류 매개 혈관 확장 반응이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31~75세 성인 남녀 74명을 대상으로 코엔자임Q10의 효과를 검증한 임상시험에서는 매일 일정량의 코엔자임Q10을 꾸준히 섭취시킨 결과, 실험대상자들 모두 3개월만에 수축기 혈압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것이 확인되기도 했다.

이러한 블러딕스는 다양한 영양소가 복합 설계되어 있는 만큼 영양소끼리 서로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점에서도 고무적이다. 일례로 주원료인 비타민C, 비타민E, 글루타치온, 코엔자임Q10 등의 항산화 성분은 서로 ‘항산화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비타민E가 자기 자신을 희생하여 활성산소를 없애고 본인이 산화되면 그 산화된 비타민E를 비타민C가 다시 재생(환원)시키고, 이를 다시 글루타치온이, 글루타치온은 알파리포산이, 알파리포산은 코엔자임Q10이 재생시키는 과학적인 매커니즘을 통해 인체가 항산화 성분을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하도록 유도한다.

이처럼 독보적인 기능성으로 각종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에 적용할 수 있는 블러딕스는 최신 건기식 원료 가운데 가장 성공적인 개발 사례 중에 하나로 꼽히며, 올해 상반기에만 건강식품 관련 품질과 기술력을 평가하는 5개의 어워드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대외적으로도 그 기술력을 인정 받고 있다. 향후에는 국내 1000만명에 달하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동맥경화 등의 만성질환자들을 위한 건기식 시장의 질적 성장을 이끌 핵심 소재로 기대된다.

업계 관계자는 “블러딕스 원료를 사용한 건기식은 혈행, 혈압, 콜레스테롤, 중성지질, 혈당 등을 하루 2알로 케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매력적이다”며 “최근 높은 혈압 감소나 항산화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기능성 건강식품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 블러딕스 관련 건기식 시장은 더욱 크게 부각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