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야구장 KIA-두산전, 연이틀 매진…양현종vs알칸타라

김태훈 기자 (ktwsc28@dailian.co.kr)
입력 2023.05.14 15:45
수정 2023.05.14 15:48

잠실야구장(자료사진). ⓒ 뉴시스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연이틀 매진됐다.


두산은 14일 잠실야구장에서 진행 중인 ‘2023 KBO리그’ KIA 타이거즈전이 경기 시작 37분 만에 2만3750장의 티켓이 모두 판매됐다고 알렸다.


전날 경기에 이어 이틀 연속 만원 관중이다.


KBO리그 인기팀들의 맞대결이자 에이스들의 등판으로 큰 관심을 모았다. 두산은 외국인 에이스 라울 알칸타라, KIA는 개인 통산 161승을 기록 중인 양현종이 등판했다.


두산으로서는 네 번째 홈경기 매진이다. 두산은 지난달 1~2일 홈구장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매진을 맛봤다.

김태훈 기자 (ktwsc2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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