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LX세미콘 주권 유가증권시장 신규 상장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입력 2022.11.01 18:25 수정 2022.11.01 18:25

3일 보통주 1626만4300주 상장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전경. ⓒ한국거래소

코스닥 상장 기업 LX세미콘이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한다.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오는 3일 LX세미콘의 보통주권을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LX세미콘은 지난 1999년 11월 실리콘웍스라는 사명으로 설립된 팹리스(Fabless·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으로 보통주 1626만4300주를 상장한다.


지난 2010년 6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는데 지난달 25일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에서 승인을 받았다.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