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즈아” 용진이 형도 기뻐한 SSG 랜더스 1위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입력 2022.10.04 23:45
수정 2022.10.05 09:45
입력 2022.10.04 23:45
수정 2022.10.05 09:45
SSG 랜더스의 정용진 구단주가 첫 정규시즌 우승을 기쁨으로 표현했다.
정 구단주는 4일 자신의 SNS에 “이제 9부 능선 넘었다. 가즈아 랜더스, 언제나 너의 곁에 있을게”라고 글을 올렸다.
한편, SSG는 이날 2위 LG가 KIA에 패하면서 잔여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정규 시즌 1위를 확정, 한국시리즈 직행 티켓을 따냈다. 특히 개막전부터 승리하며 1위에 올랐던 SSG는 KBO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일궈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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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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