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 특화설계 갖춘 ‘e편한세상 부평역 센트럴파크’

곽태호 기자 (kwakth@dailian.co.kr)
입력 2022.08.04 13:57
수정 2022.08.04 13:58

▶ 지하 2층~지상 30층, 전용 39~84㎡ 총 1500가구…일반분양 전용 49~59㎡, 457가구 대상

▶ 8일 특별공급, 9~10일 1순위 청약접수 진행


DL건설과 DL이앤씨가 공동시공하는 ‘e편한세상 부평역 센트럴파크’는 오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10일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홈페이지에서 청약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일은 18일로 예정됐다.


단지는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30층, 13개 동, 전용 39~84㎡ 총 150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일반분양 대상은 전용 49~59㎡, 3개 타입 총 457가구다. 선호도가 높은 소형 평형대 위주로 구성됐다.


한편 ‘e편한세상 부평역 센트럴파크’에서는 부평역(수도권지하철 1호선, 인천지하철 1호선의 환승역)과 동수역(인천지하철 1호선)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도보권에 부평공원, 희망공원 2곳이 위치해 녹지도 풍부하다. 특히 부평공원은 단지와 인접한 육교를 이용하면 바로 접근 가능한데, 이곳에서는 도심 속 공원 중에서는 보기 드물게 지정된 구역에서 텐트 설치도 가능하고 계절별로 색다른 자연을 느낄 수 있다. 지역민들 사이에서는 이미 호평을 받고 있는 ‘랜드마크’ 공원이다.


주택전시관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일원에 마련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예약 없이도 일반관람은 가능하나 전시관 내부 인원 수에 따라 관람이 지연될 수 있고, 체온 측정 시 37.5도 이상이면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곽태호 기자 (kwakt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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