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깨기' 이찬원, '진또배기' 원곡자 아들과 만남 "감회 새롭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력 2022.06.09 05:56
수정 2022.06.08 16:32
입력 2022.06.09 05:56
수정 2022.06.08 16:32
오후 7시 30분 방송
'장윤정의 도장깨기'에서 가수 이찬원이 '진또배기'의 원곡자 아들과 만난다.
9일 방송되는 LG헬로비전 예능프로그램 '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이하 '도장깨기')에서는 이찬원이 두 번째 스페셜 수제자로 나선다.
'도장깨기' 측에 따르면 이찬원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장윤정과 함께하기 위해 선뜻 출연을 결정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찬원은 '18세 순이'를 부르며 깜짝 등장해 장윤정, 도경완을 놀라게 했다.
이어 이찬원과 '진또배기' 원곡자의 아들 이승환의 만남도 성사됐다. 지원자로 출연한 이승환은 이찬원을 보며 눈물을 지었다. 이에 이찬원 또한 '미스터트롯' 출연 당시 이승환의 사촌이 기사에 남긴 응원 댓글을 아직도 보관 중이라면서 "저도 감회가 새롭고 울컥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이찬원은 이승환과 '진또배기'로 스페셜 듀엣 무대까지 펼쳤다. 오후 7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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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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