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골프존과 가상 골프장 열어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입력 2022.05.25 10:59
수정 2022.05.25 11:02
입력 2022.05.25 10:59
수정 2022.05.25 11:02
가상 CC 운영으로 골프인들에 투자 홍보 제공
신한금융투자(대표 이영창·김상태)는 골프존과의 제휴를 통해 ‘신한금융투자 전용CC’를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의 제휴를 통해 가상 컨트리클럽(CC) 형태로 오픈한 것으로 신한금융투자의 브랜드와 광고가 자연스럽게 녹아있어 고객들이 신한금융투자의 서비스와 혜택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최근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와의 소통뿐만 아니라 스크린 골프를 즐기는 골프인들에게도 투자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는 가교역할을 할 예정이다.
김수영 신한금융투자 브랜드홍보본부장은 “골프존과의 제휴를 통한 가상CC 운영은 ‘골프와 금융의 콜라보’라는 새로운 경험을 통해 고객이 투자를 쉽게 접하도록 하기 위함”이라며 “앞으로도 이종 산업간 다양한 협업으로 투자에 대한 접근성을 더욱 높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이번 오픈을 기념해 내달 30일까지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신한금융투자CC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주식상품권, 골프파우치, 캐릭터골프용품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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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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