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국민의힘과 윤석열 당선인, 승리에 빠져 국민과의 약속을 외면한다면 대가 치를 것"
박항구기자 (underfl@hanmail.net)
입력 2022.04.01 10:39
수정 2022.04.01 10:43
입력 2022.04.01 10:39
수정 2022.04.01 10:43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박 위원장은 "국민의힘은 윤석열 당선인과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공약한 2인 선거구제 폐지를 수용하고 구체적 협상에 나서달라. 대선 승리에 빠져 국민과의 약속을 외면한다면 반드시 그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밝히며 "대선에서 민주당은 국민께 기득권을 내려놓는 정치교체를 약속했다. 졌을지라도 약속을 지켜야 한다. 기초의회 중대선거구제는 정치교체 대표 약속이고, 여야의 공통 공약이기도 했다. 기초의회 다당제 연합정치는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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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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