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2.4원 오른 1212.0원 출발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입력 2022.03.31 09:18
수정 2022.03.31 09:18

국채금리 하락 속 약세

31일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4원 오른 1212.0원에 장을 열었다.


이날 달러화는 민간 고용 호조에도 미 국채금리의 하락과 유로화가 독일의 소비자물가 상승 등에 강세를 보이면서 하락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달러강세와 분기말·월말 수출업체 네고물량 출회 등의 상충 요인으로 약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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