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 도깨비 깃발' 이광수, 친근함과 유머로 막이 캐릭터 완성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2.02.16 09:49 수정 2022.02.16 09:49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

123만 관객 동원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의 이광수가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선보여 관객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극중 이광수는 일개 단원이지만 호시탐탐 해적왕 자리를 노리는 막이로 분해 한층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성,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의 매력을 친근함과 유머로 승화했다.


특히 사건 사고를 몰고 오는 예측불허 막이 캐릭터를 다채로운 표정과 화려한 헤어스타일로 완벽 소화한 이광수는 흡인력 있는 연기력으로 펭귄과의 특급 케미스트리까지 선보이며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해적: 도깨비 깃발'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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