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장도 백신패스’ SK나이츠, 16일부터 완료자에 한해 입장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입력 2021.12.06 15:03
수정 2021.12.06 15:03
입력 2021.12.06 15:03
수정 2021.12.06 15:03
백신 접종 완료자, 48시간 내 PCR 음성 확인자 등 입장 가능
서울SK나이츠 프로농구단(단장 오경식)은 정부의 신규 방역 지침에 따라 오는 16일(목)에 열리는 인삼공사와의 경기부터 백신패스 제도를 적용한다고 6일 밝혔다.
방역패스 기준에 의해 경기장 입장이 가능한 경우는 백신 접종 완료자, 48시간 내 PCR 음성 확인자, 18세 이하 청소년, 예외확인서를 지참한 불가피한 사유의 접종 불가자, 완치자 등이다.
방역패스 도입 계도기간인 12일(일)에 열리는 모비스와의 홈 경기는 기존대로 백신접종 자와 미접종자 모두 관람이 가능하다.
SK나이츠는 추후 방역지침에 기반해 입장 방침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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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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