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디즈니+'와 제휴…1+1 프로모션 실시
김민석 기자 (kms101@dailian.co.kr)
입력 2021.11.15 13:16
수정 2021.11.15 13:16
입력 2021.11.15 13:16
수정 2021.11.15 13:16
M포인트몰 연계…9900p에 판매
현대카드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업체 '디즈니+'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국내 카드사 최초로 디즈니+와 제휴한 현대카드는 M포인트몰에서 동영상 1개월 이용권을 9900 M포인트에 판매한다. 선착순으로 선정된 10만명에겐 추가 1개월 이용권도 증정한다. M포인트로 디즈니+ 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는 내년 말까지 진행된다.
현대카드가 없는 고객은 카드를 발급받기만 해도 디즈니+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연회비에 따라 온라인으로 현대카드를 신청해 발급받은 회원에겐 최대 3개월 이용권이 제공된다.
이번 디즈니+의 공식 마케팅 파트너로 자리 잡은 현대카드는 앞으로 데이터 분석과 공동 브랜드 등으로 협업 영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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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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