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첫 솔로앨범, 4일 만에 선주문량 70만장 돌파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입력 2021.08.31 09:40
수정 2021.08.31 09:40
입력 2021.08.31 09:40
수정 2021.08.31 09:40
韓 여성 솔로 음반 최고 수치
블랙핑크 리사가 솔로 데뷔를 앞두고 신기록 사냥에 나섰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리사의 솔로 싱글 앨범 ‘라리사’(LALISA)는 지난 26일 예약 판매를 시작한 지 나흘 만(8월 30일 기준)에 선주문량 70만 장을 돌파했다.
1차 집계임에도 이미 역대 케이팝(K-POP) 여성 솔로 아티스트 단일 음반 예약 판매 최고 수치다. 국내뿐 아닌 미국, 중국, 일본, 유럽, 동남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주문이 쏟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리사는 그간 블랙핑크 멤버들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면서도 솔로 파트에서 강한 흡인력을 발휘해왔다. 그런 리사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이번 앨범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역량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다.
한편 리사의 ‘라리사’ 피지컬 음반은 CD, 키트(KiT), LP 총 3가지 형태로 발매된다. 음원은 9월 10일 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한국시간으로는 오후 1시 공개된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