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양궁 대표팀 안산이 30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 결승 러시아올림픽위원회 옐레나 오시포바와의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류수정 감독과 기뻐하고 있다.
안산은 첫 출전한 대회서 3개의 금메달을 휩쓸며 윤미진(2000년 시드니 개인전 및 단체전 우승,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단체전 우승)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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