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포토] 시상대 선 펜싱 어벤저스 '금메달입니다'
김태훈 기자 (ktwsc28@dailian.co.kr)
입력 2021.07.28 22:08
수정 2021.07.28 22:08
입력 2021.07.28 22:08
수정 2021.07.28 22:08
김정환(38·세계랭킹 7위) 구본길(32·10위) 오상욱(25·1위) 김준호(27·20위)로 구성된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28일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에서 펼쳐진 ‘2020 도쿄올림픽’ 단체전 결승에서 이탈리아를 45-26으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펜싱은 대회 첫날인 24일 남자 사브르 개인전 김정환 동메달, 27일 여자 에페 대표팀 단체전 은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이자 세 번째 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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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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