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로지 출연' 광고 유튜브 천만뷰 돌파
김민석 기자 (kms101@dailian.co.kr)
입력 2021.07.23 14:10
수정 2021.07.23 14:11
입력 2021.07.23 14:10
수정 2021.07.23 14:11
버추얼 인플루언서 모델로 화제
신한라이프가 이번달 출범을 기념해 제작한 광고 캠페인 '라이프에 놀라움을 더하다'편이 유튜브 누적 조회수 1000만뷰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광고가 전파를 탄지 20여일 만이다.
이 광고는 신한라이프가 고객에게 전하고픈 '라이프의 놀라움'을 일상 생활 공간 속에서의 춤으로 표현했다. 특히 실제 사람이 아닌 버추얼 인플루언서(Virtual Influencer) '로지'가 광고 모델로 등장해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앞으로 신한라이프는 '앞서다, 그리고 뛰어넘다'라는 브랜드 본질을 바탕으로 새로운 컬러인 컨템포러리(Contemporary) 퍼플과 그래픽모티프인 '패스파인더' 등 젊고 세련된, 현대적이면서도 남다른 브랜드 톤앤매너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송정호 신한라이프 브랜드팀장은 "신한라이프 출범과 함께 MZ세대 타깃의 디지털 감성에 부합하기 위해 선택한 버추얼 모델과 트렌디한 춤이 대중의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시도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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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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