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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2PM 준호, 갓세븐 진영 고민에 아낌없는 조언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력 2021.05.21 22:00
수정 2021.05.21 17:11

오후 11시 5분 방송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그룹 2PM 준호와 갓세븐 진영이 진솔한 대화를 나눈다.


2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준호가 진영을 집으로 초대해 함께 시간을 보낸다.


'나 혼자 산다'의 설명에 따르면 평소 왼손잡이인 준호는 오른손잡이 젓가락질 연습에 몰두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정조 역을 맡아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연습을 자처하고 나선 것이다. 준호는 집념의 젓가락질로 열정을 불태웠다.


바쁜 하루를 보낸 준호가 잠시 쉬려는 찰나 초인종이 울렸다. 준호의 집을 찾아온 주인공은 절친한 후배 진영으로, 가수 겸 배우라는 공통분모를 가진 두 사람은 서로의 안부를 물었다.


준호의 집을 처음 방문한 진영은 집 구경에 나섰고 드레스룸의 방문을 열자 별안간 웃음을 보였다. 옷가지들로 발 디딜 틈 조차 없는 드레스룸을 마주한 진영은 준호와 함께 옷방 정리를 시작했다. 13년의 세월 그대로를 간직한 옷방 상태에 충격을 받은 진영은 옷방에서 유물급 아이템들을 발견해내며 옷방 구석구석을 정리했다.


아직 군대를 가지 않은 진영은 진지하게 자신의 고민들을 털어놓기도 했다. 진영의 현실적인 고민에 준호는 "나를 더 단련시켰던 것 같아"라며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낌없는 조언을 건넸다. 오후 11시 5분 방송.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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