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 사랑의 쌀 나눔 행사 실시
입력 2021.05.13 16:16
수정 2021.05.13 16:16
NH농협은행은 가정의 달을 맞아 서대문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쌀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반채운 부행장 등 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 임직원들은 자체적으로 모금한 재원으로 쌀 560㎏을 독거 어르신 등 140여명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반 부행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민과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