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SKT "올 하반기 T멤버십 전국민 구독 서비스로 선보일 것"
입력 2021.05.11 17:04
수정 2021.05.11 17:05
윤풍영 S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1일 열린 올해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하반기 기존 T멤버십을 전국민을 이용할 수 있는 구독 서비스로 발전시켜 제공할 예정"이라며"국내 구독 시장은 약 49조원에서 2025년 100조원 이상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휴 영역 및 수익모델(BM) 확대를 통해 2025년까지 (구독 서비스) 가입자 3500만명, 매출 1조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