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SF9 "우리의 필살기 보여주겠다"
입력 2021.04.15 06:00
수정 2021.04.14 18:57
엠넷 ‘킹덤 : 레전더리 워’에서 SF9,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의 1차 경연 무대가 공개된다.
15일 방송하는 ‘킹덤: 레전더리 워’(이하 ‘킹덤’)에서는 더보이즈, 아이콘, 비투비의에 이어 SF9,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가 무대 위에 오른다.
총 333만 표가 모였던 첫 대면식의 글로벌 평가에서 당당히 1위에 올랐던 스트레이 키즈는 이번 무대를 앞두고 "자부심을 가지게 해드리겠다"는 포부와 함께 강렬한 기세를 드러냈다. 과연 이번 1차 경연에서도 그대로 1위를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SF9과 에이티즈 중엔 누가 마지막을 장식할지 남은 순서가 밝혀지지 않아 대진 순서 역시 호기심을 끈다. SF9은 "우리의 필살기를 보여주겠다. 처음부터 승부수를 띄울 예정"이라며 자신들의 색깔을 전 세계에 확실하게 각인시키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출연진 중 가장 막내인 에이티즈는 "‘에이티즈의 퍼포먼스는 ‘킹덤’ 전후로 나뉘겠다‘라는 말을 할 정도로 ’킹덤‘이 저희에게 큰 영향력이 있지 않을까 한다“고 전했다. 오후 7시 50분 방송.